▶ 컬럼비아.NYU.코넬 24일, 하버드 28일
5월에 접어들면서 뉴욕일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학들의 졸업시즌이 본격 시작된다.
오는 8일 롱아일랜드대학 포스트 캠퍼스를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한 달 동안 뉴욕일원 주요 대학들의 졸업식이 줄을 잇는다.
또한 올해도 어김없이 영향력 있는 정치인에서부터 언로인과 유명 연예인에 이르는 인사들이 줄지어 졸업식장을 찾을 예정이다.
컬럼비아와 뉴욕대(NYU)는 나란히 20일에 졸업식을 개최하고, 브라운 대학과 코넬대학 역시 며칠 뒤인 25일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뉴욕대 졸업 연설자로는 전미 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의 디렉터 쉐릴린 이필이 나선다. 하버드 대학의 졸업식은 28일로 확정됐으며, 데빌 페트릭 전 매사추세츠주지사가 졸업 연설자로 선정된 상태다.
경찰은 연이은 졸업 일정으로 맨하탄을 비롯한 뉴욕시 일원의 대학 캠퍼스 인근에는 교통체증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졸업식 참석 예정자들은 물론 시민들도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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