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을 크게 한다거나 혹은 방귀를 자주 뀐다면, 걱정해야 할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 몸의 사소한 증상들을 체크한다.
Q. 운동하는데 트림이 크게나온다면
A. 스포츠 드링크나 물과 함께 섭취하는 스포츠젤 같은 운동 중에 마시는 음료에 들어 있는 당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개스가 생성돼 트림이 나오게 된다.
트림이 나오는 것이 피하고 싶다면 스포츠 드링크를 적당히 마시거나 물을 마신다.
Q. 방귀가 자주 나온다면
A. 괜찮다. 사람은 대개 하루에 15~23회 정도 방귀를 뀐다. 자주 뀌는 사람은 그렇게 체질을 타고난 것. 한 연구에 따르면 방구를 15회이상 뀌는 사람은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Q. 큰 벌레에 물린 것 같다면
A. 모기 같은 벌레의 침에 인체면역반응이 나타나 물린 부위가 붓거나 빨갛게 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때는 오버-더-카운터용 코르티존 크림(cortisone cream)을 발라 증상을 완화시킨다.
Q. 대변에 케일이 그대로 나왔다면
A.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화기가 고장난 것은 아니다. 채소의 경우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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