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요리학교가 ‘셰프 미셸과 함께 하는 요리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23일부터 5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특강은 장아찌부터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요리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약선 요리도 포함돼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셰프 미셸은 이탈리아 요리학교 ICIF의 매스터 클래스 과정을 수료하고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연구 개발업무를 담당한 경력의 소유자.
셰프 미셸은 “오렌지카운티에서 5년 간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가장 인기있었던 강의만 골라서 특강을 만들게 되었다”며 “LA 한인들이 거리상의 이유로 수업을 듣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표해 LA 클래스를 개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업료는 클래스당 100달러(실습비와 재료비 포함)이며 5개 수업 등록 때 450달러. 가주요리학교(California Premier Culinary School) 주소는 266 S. Harvard Blvd. 3rd Fl. LA, CA 90004
문의 (562)896-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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