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리뷰 스탠포드 및 UC대입 세미나
▶ 7일 에버그린 커뮤니티센터에서도 개최
아이비리뷰 교육센터가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학입학 설명회가 스탠포드나 UC계열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본보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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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는 물론 스탠포드와 UC계열 대학의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북가주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31일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와 1일 메리어트 플레즌튼에서 연달아 개최된 아이비리뷰 교육센터(원장 알렉스 허)의 대학입학 설명회는 대학입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본보가 특별후원한 이번 대학입학설명회에서 알렉스 허 원장은 아이비리그와 스탠포드 및 UC계열 대학들의 최신 입학정보 분석 및 각 영역별 최적의 준비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들을 중심으로 상세한 설명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알렉스 허원장은 "높은 점수에만 집중하지 않고 포괄적인 대학 입학 10계명의 모든 영역에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대입 10계명을 전했다.
첫째: 필수과목 이수, 둘째: 내신관리, 셋째: AP 및 Honors, 넷째: AP Exams, 다섯째: SAT, 여섯째: SAT Subject Test, 일곱째: 대학 에세이, 여덟째: 과외활동, 아홉째: 추천서, 열 번째: 인터뷰.
그는 최신 입학정보와 관련해서는 "지난 몇 년간 10월1일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UC 애플리케이션을 올해부터는 8월1일부터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현재 11학년 이하의 학생들에 대해 이와 관련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PSAT는 올해부터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SAT는 오는 2016년 3월부터 새롭게 바뀌게 된다며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알렉스 허 원장은 또한 UC버클리의 경우 지난해까지 GPA 4.18에 SAT 2076점이면 입학이 가능하고 UCLA는 GPA 4.15에 SAT 2052점이면 가능했지만 올해는 GPA가 많이 높아졌다며 UC버클리와 UCLA가 각각 4.39가 되어야 입학이 가능할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UC계열 대학교들의 입학 가능한 GPA와 SAT점수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일에 펼쳐질 에버그린 커뮤니티센터에서 펼쳐질 대학입학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2월7일(토) 오후4시
▷장소:에버그린 커뮤니티 센터(4860 San Felipe Rd., San jose)
▷문의:1-888-777-1988
▶온라인 참석 예약:www.ivyreview.com
▶이메일:ivyreview@ymail.com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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