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국무부 인구난민이주국은 난민입국 보고서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은 모두 11명으로 전년보다 3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에서 지난 2004년 북한 인권법이 제정된 이후 이 법에 근거해 난민지위를 받고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은 모두 178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 2012년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수는 23명, 2013년에는 14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탈북 난민은 미국에 정착한지 1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그렉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HRNK)은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미국을 ‘원수의 나라’로 교육받은 탓에 미국으로 오는 탈북 난민 수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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