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바트역 주차비가 50센트 인상된다. 웨스트 오클랜드역을 제외하고 오는 20일부터 하루 주차비는 3달러로 인상되며 주차비 지불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3달러로 주차비가 인상되는 바트역은 프리몬트, 프룻베일, 라피엣, 레이크 메릿, 오린다, 피츠버그/베이포인트, 플레젠힐, 락커리지, 샌리앤드로, 유니온시티, 월넉크릭이다.
또 20일부터 베이페어역은 2.50달러, 사우스 헤이워드역은 1.50달러의 주차비를 지불해야 한다.
1월 26일부터 애쉬비, 캐스트로밸리, 콜마, 더블린/플레즌튼, 엘세리토 델 노트, 엘세리토 플라자, 글렌파크, 맥아서, 노스 버클리, 샌브루노, 웨스트 더블린/플레즌튼역도 주차비도 3달러로 인상한다. 또 26일부터 웨스트오클랜드역은 7달러,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역은 2.50달러로 오른다.
현행 주차비를 그대로 유지하는 곳은 밀브레역(2달러), 콩코드, 헤이워드, 노스 콩코드, 오클랜드 콜로시엄역(1달러)이다. 관계기관은 주차비는 바트역 현대화와 시설 확충 지원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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