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재상정 된다.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은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 라정미)와 함께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주의회 회기가 시작되는 8일 뉴욕주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을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 동해병기법안(S6599D)은 지난해 주 상원에서 압도적인 표차(59-2)로 통과됐으나 동일한 내용의 하원 법안(A9703)이 정치계파간 갈등으로 회기 마지막 날까지 본회의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아 자동폐기 됐다. 사진은 지난해 동해티셔츠를 입고 결의를 다지는 아벨라의원과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등 한인사회 리더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뉴욕 주의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함께 적도록 하는 법안이 다시 추진된다.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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