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이 팔 속에 박힌 줄도 모르고 살아 왔던 한 남성이 51년 만에 제거수술을 받았다.
일리노이주 그래닛시티에 거주하는 아서 램핏(75)은 51년 전 1963년형 포드 ‘선더버드’(Thunderbird) 차량을 몰다 트럭과 충돌했다. 램핏은 이 사고로 길이 17㎝의 자동차 부품이 팔속에 박혔지만 특별한 통증을 느끼지 않아 그런 사실을 몰랐다고 1일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러나 최근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램핏의 팔속에 방향 지시등 부품이 발견돼 지난달 31일 45분 간 수술 끝에 문제의 부품을 제거했다.
램핏이 팔 부위에 통증을 느낀 것은 불과 몇 주 전으로 콘크리트 블락을 옮기면서다. 램핏은 콘크리트 블락을 들 때 팔에 통증을 느꼈지만 팔속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 그는 1963년 응급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을 때 실수로 의료기구가 팔에 들어갔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자동차 부품인지 알아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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