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지니아 센터빌의 한 영화관 인근에 위치한 은행에서 권총 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멀티플렉스 드라이브 6200블락에 위치한 TD 뱅크에 지난달 30일 오후 6시경 복면을 한 권총 강도가 잠긴 문을 열어달라며 은행 직원을 위협하다 실패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은행 직원들은 영업 시간 후 업무 마감을 위해 문을 닫고 있었고 이 강도는 권총을 휘두르며 문을 열라고 위협했으나 은행원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을 보고 도망갔다. 이에 앞서 29일 오후 4시45분경에는 레스턴 지역의 노스 포인트 빌리지 1450블락에 있는 PNC 은행에도 강도가 들어 현금을 챙겨 달아났다.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지난 한달새 8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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