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초 쿠카몽가에 있는 에티완다 고등학교는 최근 31년 역사상 처음으로 5,000개의 자리를 갖춘 스테디엄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채피 조인트 유니온 고등학교 디스트릭’의 매튜 홀튼 교육감은 “에티완다 고등학교는 오랫동안 이 스테디엄 건립을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매튜 홀튼 교육감에 따르면 이 스테디엄 건립공사는 8억4,800만달러에 달하는 주민발의안 P로부터 예산이 충당된다. 이 교육구는 알타로마 고등학교 스테디엄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에티완다 스테디엄은 2016년 봄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고등학교는 지난 31년동안 풋볼 홈게임을 다른 스테디엄에서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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