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보드라운 손은 미인의 조건이다. 그러나 가을이 깊어지고 건조한 날이 계속될수록 손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 특히나 손은 늘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잡티가 잘 생기며 설거지, 빨래 등으로 쉽게 거칠어진다.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손을 예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페이스인페이스 ‘핸드버터 4종’
뷰티 브랜드 페이스 인 페이스의 ‘핸드버터 4종’ (프레시가든, 피치크러시, 스윗스펠, 체리스쿱)은 리치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핸드케어 아이템이다. 쉐어버터가 20% 들어가 있어 쉽게 갈라지고 트는 손을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또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가려움증까지 개선한다. 더불어 피부 손상을 예방해 보다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주고 유연성을 증진시킨다.
시원하고 상쾌한 허브 향의 프레시가든은 내추럴 허브 콤플렉스, 스위스알파인 허브추출물까지 담겨 촉촉한 발림성을 선사하는 제품. 피치 크러시는 초임계공법을 이용한 베리베리 추출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추출물이 더해져 있으며, 포근한 복숭아 향이 특징이다.
풍성한 과일향과 런던 하이드팍의 체리블라섬향이 떠오르는 스윗 스펠에는 체리블라썸 콤플렉스와 베리블라썸 콤플렉스가 믹스됐다. 체리 스쿱은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향으로 체리추출물외에도 호두추출물, 브라질 넛오일추출물 등을 함유해 영양감 넘치는 손으로 가꿔준다.
■ 아벤느 ‘시칼파트 크렘 멩’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의 ‘시칼파트크렘 멩’은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고 자극 받은 손을 위한 뷰티 아이템이다.
Copper-Zinc 복합체가 갈라지고 손상된 손 건강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 복구 및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이른바 글러브 핸드크림. 또 피지선이 전혀 없는 손바닥에도 효과적인 리페어 및 보호 작용을 부여한다.
■ 스킨푸드 ‘허니젤네일’
스킨푸드가 최근 선보인 ‘허니 젤네일’ 라인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젤네일아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UV 램프 없이 바르는 것만으로도 윤기나고 도톰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네일 컬러의 착색을 방지해 주는 프라이머 기능의 베이스코트와,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누드톤 4종의 네일 컬러, 광택감과 단단함을 부여하는 탑코트로 구성됐다.
베이스코트에는 UV 필터가 함유돼있는데, 이는 자연광 상태에서 네일 컬러의 변색과 황변을 막고 선명한 색감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반짝임 없이 실키하게 발려 울퉁불퉁한 손톱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탑코트는 네일 컬러의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젤네일과 같은 단단하고 세련된 광택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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