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포레스트에 추진된 대규모 스포츠 공원이 오는 11월1일 오후 4시부터 그랜드오프닝을 갖고 일반인들을 맞게 된다.
86에이커의 규모에 건설된 레익 포레스트 스포츠 공원(28000 Rancho Parkway) 그랜드오프닝은 애미 로드리게즈 여자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비롯해 유명 브라스밴드가 참가해 오프닝을 축하하게 되며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즉흥 운동경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이뤄진다.
드와이트 로빈슨 시장은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매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건강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위해 운동과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필요했고 이제 결실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레익 포레스트 스포츠 공원은 3,590만달러의 예산이 들어 추진됐으며 공원 안에 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겸한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이끌게 된다.
레익 포레스트 스포츠 공원은 50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38개 스포트라이트, 5개 야구장, 3개 잔디 필드 등이 설치됐다.
자세한 내용은 facebook.com/LFsportspark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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