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최근 가주 교통안전국(OTS)으로부터 특별 교통단속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5만8,629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이 기금으로 교통단속과 계몽을 실시해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케빈 레니 경찰국장은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가든그로브시가 남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주 교통안전국의 론다 크래프트 디렉터는 “캘리포니아 도로는 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로들 중의 하나이다”며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무사고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이 기금으로 음주운전 검문소 설치, 불시 음주단속, 모터사이클 안전단속, 시트벨트와 아동 안전의자 단속, 과속과 빨간불 위반, 정지신호 위반 단속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가든그로브시는 2006년과 2010년 사이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부상 케이스가 급격하게 하락했지만 2011, 2012년에는 약간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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