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11 13주년 기획-‘9.11 추모 박물관’을 가다
▶ 엿가락처럼 휜 철제빔들 참담했던 상황 증언, 3,000여명 희생자 사진 앞에선 눈물이 절로
관람객들이 무너져 내린 빌딩 파편에 훼손된 소방차 앞에서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숙연한 자세로 듣고 있다.
9.11 추모 기념관 벽에 당시 테러로 숨져간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엄숙하게 이를 둘러보고 있다.
2001년 9월11일. 거대한 폭발과 함께 미국인의 자존심이자 상징이었던 뉴욕 맨해턴의 월드트레이드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2,982명의 희생자들은 13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모두의 가슴속에 커다란 흉터로 남겨져 있지만 이제 그곳에는 희망과 치유의 의지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조국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사막에서 흘린 땀, 그 위에 우리의 평화가 서 있습니다”오는 25일 대한민국 육군 NTC(국립훈련센터) 훈련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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