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에 단돈 10센트에 팔린 만화책이 70여년만에 300만달러 이상의 고가에 팔려 화제다. BBC 등에 따르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의 한 만화책 가게 주인이 지난 24일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를 통해 ‘수퍼맨’ 만화책 시리즈 1호(사진)를 320만 7,852달러에 팔았다. 이날 경매에는 48명이 참가했으며 뉴욕의 메트로폴리스 코믹스 앤 콜렉터블사가 최고가를 써내 낙찰받았다. 이 기록은 2011년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보관하다가 210만 달러에 매각했던 ‘수퍼맨’ 만화책의 종전 최고 판매가격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었다. 이 만화책은 1938년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한 가판대에서 단돈 10센트에 한 남성에게 판매 된 후 40년간 삼나무로 만든 장롱에 보관돼 왔기 때문에 발간 당시의 상태가 그대로 보존돼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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