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F-15C 전투기가 27일 아침 버지니아주 서부의 숲 속에 추락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필드 소재 제104전투비행단 소속의 이 전투기는 이날 오전 9시께 버지니아주 오거스타 카운티의 조지워싱턴 국립 산림지 내 디어필드 마을에 추락했다. 목격자들은 추락한 전투기에서 치솟은 연기가 멀리서도 보였으며 구조대가 현장으로 급파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 전투기는 조종사 1명이 몰고 있었으며 조종사 탈출 또는 생존 여부나 추락 원인 등은 즉각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 공군은 현재 F-15 전투기 249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 수년 동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 배치했다. 버지니아에 추락한 기종은 F-15C로 가격이 3000만 달러에 이른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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