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센터빌 인근 66번 고속도로 동부방면에 설치된 ‘임시차선’이 부착된지 수시간만에 벗겨지고 훼손돼 주민들이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다. 25일 아침 66번 고속도로 센터빌과 게인스빌 출구 사이를 운전하던 운전자들은 구불구불하고 군데군데 벗겨져 있는 차선 때문에 큰 혼란을 겪었다. 지역 언론은 이같은 사실을 헬기까지 동원해 보도했으며 운전자들의 쇄도하는 항의를 접수한 버지니아 교통국은 즉각적으로 조사에 들어가 이날 오후 7시부터 26일 새벽까지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교통국은 ‘스티커’ 형식으로 노면에 부착된 임시차선이 어떠한 이유로 수시간만에 모두 다시 떨어지거나 수축됐던 것으로 나타났는지 조사중이다. 헬기에서 찍은 구불구불한 차선이 전국적으로 보도돼 망신을 산 주 교통국은 하청업체측의 불량 재료 사용 여부나 부실공사 여부를 철저히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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