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과 볼티모어 메트로 지역이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13번째와 1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전문 분석업체 ‘질로우’가 지난 21일 미국 내 36개 주요 도시별 평균 소득 대비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 비율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이 18.0%를 기록해 미국 주요 도시 가운데 13위로 랭크됐고 볼티모어 지역은 15.6%로 17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질로우에 따르면 이 수치는 워싱턴과 볼티모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평균 소득의 18.0%와 15.6%를 각각 지출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는 42.6%를 기록한 LA와 샌프란시스코였고 뒤이어 샌호제(39.5%), 샌디에이고( 35.5%), 뉴욕 및 뉴저지 북부(25.8%)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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