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이민사기에 연루된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스트레이어 대학 관련자들이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알렉산드리아 소재 연방법원에 따르면 이 대학의 입학담당관이었던 모하매드 유세프 텔라위(34)와 리아 드힌(37), 마헤르 쿠다리(28) 등 3명이 허위 성적표 작성 공모 등의 혐의로 징역형과 함께 벌금형 등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해외유학생들이 학생비자(F-1)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 58명의 학생 성적표를 조작하다 적발된 바 있다. 텔라위에게는 징역 22개월에 보호관찰 3년형이, 나머지 2명은 사기로 인한 26만5,000달러와 3만여달러의 수익금 몰수형에 처해졌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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