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연속 차지… UC 계열 4곳‘탑 5’올라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UC 계열대 4곳이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우수 종합대학 랭킹에서 탑5에 올랐다.
월간지 ‘워싱턴 먼슬리’(Washington Monthly)가 경제적 신분 상승,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률과 졸업률, 최첨단 연구 제공, 박사학위 과정 이수, 공공 서비스 권장 등의 분야를 종합적으로의 평가해 25일 발표한 2014년도 종합대학 순위에서 UC 샌디에고가 1위에 올랐다.
UC 샌디에고는 이로써 5년 연속 이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UC 리버사이드, 3위에는 UC 버클리가 올랐고, 4위 텍사스 A&M에 이어 UCLA가 5위에 랭크돼 탑 5 대학들 중 UC 계열대가 4곳을 차지했다.
이밖에 탑10에는 스탠포드대(6위), 워싱턴대(7위), 텍사스 주립대 엘파소 캠퍼스(8위),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9위), 하버드대(10위)가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 대학들 중에는 UC 샌타바바라가 15위, UC 데이비스가 16위로 20위권에 올랐으며 칼텍(52위), USC(72위), UC 샌타크루즈(79위), UC 어바인(83위), 샌디에고 스테이트(87위)가 100위권 안에 포함됐다.
<박주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