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헤이건
에밀리 베노잇
미 유명대학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고위 입학사정 책임자들이 한인사회 최초로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난다.
오는 9월6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리는 제5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UC 및 명문 사립대학박람회’에 에밀리 베노잇 시카고대 현 수석 입학사정관(미 서부지역 입학사정 총책임자)이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 전략과 입학사정을 위한 입학원서 제출 때 유의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베노잇 수석 입학사정관은 초등학교 교사, 고교 축구코치 등 다방면에서 학생들과 접촉하면서 쌓은 풍부한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진학에 따른 과외활동과 명문대 입시의 상관도에 대해서 강조하게 된다. 에밀리 베노잇 수석 입학사정관은 시카고 대학에서 현재 서부지역 입학사정에 대한 총책임을 맡고 있다.
또한 레이첼 헤이건 UC 버클리 현 입학사정관이 ‘UC 입학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5년간 UC 버클리 신입생 사정관으로 일해 온 헤이건 입학사정관은 날이 갈수록 입학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UC 계열 대학 입학 전략과 최근의 트렌드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한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는 또한 ▲명문대 입학사정 트렌드, 개정되는 SAT와 ACT 내용 등 대입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에서부터 ▲취업을 고려한 전공 선택 ▲공통 학습기준 시행의 영향 ▲의대 및 약대, 사관학교, 미대 입학안내 ▲아이비리그 합격자 케이스 스터디 ▲재정보조 ▲전문인의 대학·커리어 가이드 ▲초·중학생 부모들을 위한 대입준비 ▲적성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다.
참석자들에게는 100여 페이지의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와 미국 명문대학/대학원 정보도 무료로 제공한다.
■일시: 2014년 9월6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예약 및 참가비 없음(적성검사자는 온라인 사전등록, www.flexcollegeprep.com/collegefairs/사전예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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