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축제‘코리안 퍼레이드’
▶ 9월20일 오후 3시 한국·타민족 동참, 커뮤니티 대행진
미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한마당인 ‘제41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으로 오는 9월20일(토)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LA 한인타운의 심장부인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 카탈리나~웨스턴 구간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LA 한인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매년 한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고 주류 및 타 커뮤니티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과시하는 최고의 행사로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41회째를 맞은 코리안 퍼레이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도시 LA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국 문화 및 한류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A 한인사회가 한미 양국 우호의 중심임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한미 양국의 주요 정치인과 인사들이 퍼레이드에 동참해 교류를 펼칩니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 등 한국 정치인들과 LA시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LA 한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된다. 또, 한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방백들이 태평양을 건너 퍼레이드에 참가해 한인들과 만남을 갖고 주류사회와 교류를 하게 됩니다.
오는 9월20일 오후 올림픽가를 수놓을 화합의 향연,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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