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형량을 다 채우지 않고 조기 석방되는 수감자가 늘면서 주민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매달 캘리포니아에서 일찍 석방되는 교도소 수감자는 약 1만3,500명 이상에 달하며 이는 지난 3년간 약 34%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가주 내 재소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LA 카운티의 경우 남성 수감자는 형기의 10%, 여성의 경우 5%밖에 채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주 정부 측은 교도소의 예산 및 수용공간 부족으로 죄질이 무거운 범죄자들을 수감하기 위해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재소자들의 조기 석방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실제로 최근 음주운전 등 경범죄의 경우 수감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이에 따라 폭력범죄 및 성범죄수감자까지 조기 석방 대상자가 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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