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김·미셸 박 후보 등 자원봉사 모집·후원행사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한인 후보들이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면서 선거기금 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하원 65지구에 도전하는 영 김 후보는 약 80일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영 김 후보 선거캠프는 현역 의원과 겨루게 된 지역구 상황을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16일(오전 9시30분~오후 5시), 17일(오전 11시~오후 6시) 영 김 후보의 부에나팍 선거캠프 사무실(7700 Orangethorpe Ave. #4)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 주말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영 김 후보를 알리는 전화를 하고 지지를 부탁할 예정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 후보는 18일 오후 6시30분 LA 한인타운 내 광양불고기(구 소향, 3435 Wilshire Blvd.)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미셸 박 스틸 후보는 “노동절이 끝나면 본선 운동이 치열해 진다.
한인사회에 제 비전을 알리고 지지를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 웹사이트: 미셸 박 스틸 후보 steelforsupervisor.com, 영 김 후보 www.youngkim2014.com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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