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 라정미)가 14일 퀸즈 플러싱에서 피해학생 학부모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조기유학생 학대행위로 파문을 일으킨 C학원의 구체적인 학대행위를 증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5남매의 엄마인 신모 씨는 “다섯살짜리 막내한테도 (바인더)파일을 던지고 소리를 질렀다. 나중에 아이한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최윤희 회장은 “조기유학생 가정은 물론,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중 체류 신분문제로 피해를 당하고도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미국에선 불법체류라 하더라도 부모의 권리가 일제 침해되지 않으며 그로인한 불이익이 전혀 없다. 언제든 뉴욕한인학부모협회에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2014.08.15. <사진=뉴욕한인학부모협회 제공>
조기유학생 학대행위로 큰 충격을 준 뉴욕 한인학원의 피해유학생 학부모들이 공개 증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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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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