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11일과 13일 발생한 주택침입 강도단을 동일범으로 보고 공개수배를 한다고 밝혔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용의자들은 11일 멜레로 스트릿 13500블락의 한 주택에 침입해 당시 집에 있던 3명의 10대 청소년들을 위협하고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 용의자들은 한 남자가 배달 왔다며 문을 열 것을 요구하고 문을 열자 3명의 용의자들이 총을 들고 위협하고 집안으로 침입했다.
13일에는 헤위츠 플레이스 8500블락에 침입해 3명의 어른들과 2명의 아이들을 옷장에 가두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들은 열려 있는 차고를 통해 집 안으로 침입했으며 총기로 집 주인을 위협해 식구들을 2층으로 몰고 간 후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 용의자들 중 CCTV에 촬영된 2명은 흑인들로 범행 당시 검정색과 같은 짙은 색의 옷들을 입고 있었다.
용의자 중 한 명은 금속 테로 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검은색 바탕에 흰줄이 있는 야구화 모양의 신을 착용하고 있었다. 20~30세가량으로 추정되며 6피트 키에 240~270파운드로 추정되고 있다.
신고는 가든그로브 경찰국 (714) 741-5800으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