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물 부족 대비 위해 주민들 절약 협조 당부
풀러튼시는 여름철 물 부족현상을 대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수 절약을 당부했다.
풀러튼시는 북가주에서부터 물 부족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풀러튼시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방안으로 ▲양치질을 할 때 물을 잠그고 할 것(하루 3갤런의 물이 절약될 것으로 추정) ▲샤워를 할 때 1~2분만 짧게 할 것(5갤런 절약) ▲집안에 물이 세는 것을 점검하고 고칠 것(20겔갤런 절약), ▲세탁기나 식기세척기를 물 절약형으로 작동할 것(15~50겔갤런 절약),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릴 것 등이다.
외부 시설에서의 물 절약방안은 증발 등을 막기 위해 오전 8시 이전 정원에 물을 줄 것, 물 절약형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것, 식물 성장의 환경을 개선시켜 증발이나 잡초의 서식을 줄일 것, 집 주위 청소를 빗자루로 할 것, 스프링클러 시스템과 수도관의 물 셈 현상을 확인하고 수리 할 것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fullertonwaterconservation.com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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