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미주기독교방송(대표 남철우 목사)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나성동산교회에서 윤문선 목사를 초청 ‘돌아온 탕자’ 성화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윤 목사는 한국 죠이선교회 이사장이며 한국 광명시 ‘참좋은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윤 목사는 목사가 되기 전 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할 당시 1974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 30년간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교회 내에 갤러리를 만들어 그림을 전시하고 교회를 무대로 꾸며 연극과 찬양사역을 통해 문화선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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