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에서 대표적인 성공한 기업가로 평생‘나눔과 헌신’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온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 겸 밝은미래재단 이사장의 팔순을 맞아 그의 뜻을 기리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셰어 온(Share On) 홍명기 박사와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행사가 19일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존 서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회장과 미셸 스틸 박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 부위원장, 그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인 랠프 안씨가 공동 초청인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 주요 정치인들과 주요 단체장 및 1.5세, 2세 리더 등이 대거 참석,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홍명기 회장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와 교훈을 경청하고 80세 생일잔치를 뜻하는‘산수연’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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