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경찰국이 사상 처음으로 여성 경찰국장을 맞게 됐다. 포모나 시는 지난달 30일 조앤 구젝(49, 사진)을 신임 경찰국장으로 임명했다.
조앤 구젝 경찰국장은 “큰 기대를 안했는데 내 생애와 경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회가 주어졌다”며 “최선을 다해 일해 온 것이 중요하게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포모나 경찰국은 160명의 경찰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9명의 여성 경관이 일하고 있다. 조앤 구젝은 이들 여성경찰들 중 한 명으로 근무해 왔다.
그녀는 지난 1987년 가주 교통국에서 경찰 예비생으로 경찰관련 업무를 시작했으며 1989년 정식 경관으로 임명돼 근무를 시작했다. 경찰국 내 신임 경관 교육을 비롯해 내사과 등의 다양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마약관련 전담반에서 탁월한 경관으로서의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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