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무리, 31일까지 린우드ㆍ타코마ㆍ페더럴웨이 순회
‘모피의 명가’로 소문난 대호모피가 시애틀지역에서 최고 80%까지 할인해주는 시즌 마감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대호모피는 오는 9일까지 린우드 H마트, 11일부터 23일까지는 타코마 팔도월드, 25일부터 31일까지는 페더럴웨이 이마트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이어간다.
한국에서 4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오며 품격 있는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호모피는 올해 7년째 워싱턴주를 방문해 세일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시애틀 한인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미 사장은 “시즌 마감에 시애틀을 다시 찾은 것은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것이며, 따라서 각종 신상품을 포함해 최고 80%라는 전례 없는 세일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상품이 가득하므로 한 번 장만하면 오랜 세월 동안 입을 수 있는 고급모피를 이번 기회에 꼭 장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84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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