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뉴저지 패터슨에서 하교하던 13세 소년이 개에 물려 숨지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셔우드 애비뉴를 지나던 13세 소년 두 명을 인근 가정집에서 뛰쳐 나온 ‘불마 스티프’ 종의 개가 공격, 한명은 손이 물려 뜯기는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한명은 이날 오후 11시께 시체로 발견됐다. 불마스티프는 불독과 마스티프의 혼합종으로 무려 115파운드에 달한다.
숨진 케네스 산틸라 등 두 소년은 개가 공격해오자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개를 피해 도망쳤다. 부상을 당한 소년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가족들과 함께 산탈라를 찾아 나서 이날 밤 늦게 개주인집 뒷길에서 숨져있는 산탈라를 발견했다.<최희은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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