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저소득층 보조프로그램 3월17일 마감
론 김 주하원의원실, 신청대행 서비스 제공
“난방비 지원 신청 서두르세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오는 3월17일 마감되는 뉴욕주 저소득층 난방보조 프로그램(HEAP)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 의원 사무실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월~금요일까지(오전10시~오후5시) 플러싱 사무실(136-20 38th Ave. Suite 10A)에서 신청서류 작성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HEAP 프로그램은 수입기준에 맞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난방비를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650달러의 난방비와 최대 3,000달러의 난방 장치 교체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 의원 사무실의 김영한 보좌관은 “오일 난방을 하시는 분 가운데 오일이 전체 탱크의 1/10 이하로 줄어든 사람들은 ‘긴급 난방보조 프로그램’(Emergency HEAP)에 신청할 수 있으며, 수일 내로 기름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렌트비에 난방비가 포함돼 있고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고 계신 분은 매년 푸드스탬프카드로 난방보조금이 자동 입금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신청 소득 상한선은 ▶1인 기준 월 총수입이 2,175달러 ▶2인 가족2,844달러 ▶3인 가족 3,513달러 ▶4인 가족 4,182달러 ▶5인 가족 4,852달러 ▶6인 가족 5,521달러 등이다. 신청 서류는 가족구성원의 신분증 복사본과 소셜시큐리티번호, 렌트비 영수증 또는 모기지 스테이트먼트, 임금 명세서와 세금보고 등이다. ▲문의: 718-939-0195<조진우 기자>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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