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설치한 보안 카메라로 글렌 코브 주택을 침입한 도둑을 체포했다.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리코에서 집에 침입한 도둑을 중국에 가있던 집주인이 컴퓨터를 통해 감시하다가 체포한 것에 이어 이번에서 셀폰으로 집안을 감시하던 주인이 경찰에 신고 도둑을 체포했다.
이번 케이스의 주인공은 글렌 코브에 저주하는 여성으로 지난주 브루클린에서 잠시 볼일을 보다가 감시현황을 살펴보다가 집을 침투한 도둑을 발견했다.이 여성은 자신의 셀폰을 통해 집안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모니터했으며 당시 처음 보는 침입자 2명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는 경찰이 출동한 당시에도 집안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도둑들의 행적을 지켜보고 경찰에게 보고했으며 경찰은 주인의 목격에 따라 도둑의 행동을 추적했다.
집주인의 도둑들의 정확한 위치 설명에 따라 행동한 글렌 코브 경찰서 소속의 에디 리나러리 경찰과 빈센트 오페디사노 경찰은 퀸즈 플러싱 출신의 데이빗 브래포드(26)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브래포드는 불법 주택 침입 혐의와 훔친 물건 소지 혐의로 현장에서 잡혔다.
경찰도 주인의 보안 감시 시스템을 통해 윈도우 컴퓨터를 통해 침입자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출동한 경찰들과 체포 작전을 세울 수 있었다. 브루클린에서 일을 보던 집 주인은 눈이 너무 내려 집안 안팎을 감시하던 중 침입자들을 발견한 것. 도둑들은 그 사이 침실에서 300달러를 훔쳤다.출동한 경찰 이나레스 아퍼디사노 경찰은 “집안 감사 카메라의 협조를 무시할 수 없다”며 “침입자들의 행적이 그대로 녹음되기 때문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