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1만535명 이동...서폭 이주민 낫소 1위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유입 인구의 대부분이 롱아일랜드나 뉴욕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07-11년 롱아일랜드 유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낫소카운티로 가장 많이 이주한 인구 중 퀸즈 카운티에서 이사 온 경우가 1만535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폭카운티에서 낫소카운티로 이동한 인구가 3,794명, 브루클린에서 낫소카운티로 이주한 주민은 2,402명, 맨하탄에서 낫소카운티는 1,915명, 브롱스에서 낫소카운티는 376명으로 1~5위를 차지했다.
서폭카운티도 비슷한 추세로 낫소카운티에서 서폭카운티로 이주한 주민이 9,520명으로 지역별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퀸즈에서 서폭카운티가 3,867명, 브루클린에서가 1,433명, 맨하탄이 1,157명을 차지했다. 5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서폭카운티로 이주한 주민으로 457명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낫소카운티에서 유출한 인구 중 서폭카운티로 이주한 주민이 95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위는 퀸즈로 5,600명, 3위는 맨하탄 3974명, 4위는 플로리다 팜비치 1,443명, 5위는 브루클린 1,112명 순으로 조사됐다.
서폭카운티에서 유출한 인구의 3,794명은 낫소카운티로 이주했으며 2,455명은 퀸즈로, 1,909명은 맨하탄, 플로리다 팜비치 950, 알바니 777명으로 통계됐다.
국제 유입인구를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이민 온 수가 타 인종보다 많아 2,857명이 낫소카운티로, 1,946명은 서폭카운티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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