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일 아름대운재단 USA 연례만찬 기조연설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지누션의 ‘션(사진·본명 노승환)’ 이 아름다운재단 USA(상임이사 에이미 안)의 ‘제8회 연례만찬’ 기조연사로 초청됐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션은 직장인들이 뽑은 ‘나눔 기부 활동의 역할 모델’ 1위에 선정되는 등 나눔의 삶을 몸으로 직접 실천하는 모습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션은 2007년 홀트 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같은 해 행정자치부 표창을 받았다. 이듬해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제1회 아름다운 나눔상(Beautiful Sharing)을 수상했고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환경재단)에도 선정됐다. 2010년 촛불상(한국대학생 대중문화감시단)과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약속재단)을 수상했고 컴패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1년도에는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와 푸리메재단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후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고 희망서울 홍보대사를 거쳐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션은 올해 5월1일 오후 6시30분 티넥 소재 메리옷 호텔에서 열리는 아름다운재단 USA ‘제8회 연례만찬’에 참석해 자신이 체험한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 USA의 에이미 안 상임이사는 “연례만찬은 1년 중 가장 큰 기금마련 행사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며 “특히 한국에서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지누션의 션을 올해의 기조연사로 초빙하게 돼 기대가 크다. 기부의 참의미를 나누게 될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례만찬 참가 문의: 201-461-006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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