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다시 가속 페달을 밟으며 속도를 내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7일 공개한 2014년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2년 9월1일로 전달에 비해 3개월 앞당겨졌다.
취업 3순위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문호에서 각각 1년과 6개월 급진전된 후 2월 문호에서는 2개월 개선되는 데 그쳤으나, 3월 문호부터 다시 행보가 빨라졌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1년6개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가족 이민에선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또다시 동결되는 등 여전히 답보를 이어가고 있다. 1순위(미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우선일자는 2007년 2월1일로 4주 진전됐으며 2B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2006년 9월1일로 7주 앞당겨졌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6월15일로 4주 개선됐으며. 시민권자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11월8일로 2주 앞당겨졌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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