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가정상담소 미술대회 3월15일 접수마감
윤정숙(오른쪽) 뉴욕가정상담소장이 6일 ‘맨하탄에서 열린 ‘그림 속의 가정’ VIP리셉션에서 많은 후원과 참가를 당부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술대회가 개최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6일 맨하탄 소호에서 미술대회 VIP행사를 열고 ARPNY와 신한은행, 헤이 코리안의 후원으로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림속의 가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미술대회는 뉴욕과 뉴져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상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과 은상, 동상 등 수상작에게도 200~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청소년들이 가정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해본다”며 “가족의 의미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이해되며 설명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림으로 가정을 표현하게 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그 뜻을 재정비하는데 대회의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1차 마감은 3월15일이며 전자메일(art@kafsc.org)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1차에서 통과된 학생들은 ARPNY(38-65 12th St, LIC, NY 11101)로 작품을 제출해 최종 심사를 거치게 된다.
수상작은 4월10일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및 입상자들의 작품은 5월1일에서 7월 말까지 맨하탄 신한은행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5월1일 오후 6시에 실시된다. ▲문의: 718-460-3801<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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