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연방국무장관은 31일 한국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2014 음력 설(2013 Lunar NewYear) 성명’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해 음력 신년을 축하하는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이어 "미국은 태평양 국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젊은 동남아 리더 구상’(Young Southeast Asian Leaders Initiative)과 풀브라이트 장학프로그램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그는 이밖에 "미국은 ‘말의 해’를 축하하는 전 세계 많은 이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한다"면서 "새해에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는 데 더 강력한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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