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RR 발표, 10개 노선 탑승객 전년비 3% 증가
포트제퍼슨 롱아일랜드 기차 노선이 2013년 가장 많이 애용된 LIRR로 확인됐다.
포트제퍼슨 노선은 미네올라, 웨스트베리, 힉스빌, 사요셋, 헌팅턴, 노스포트, 스미스 타운, 스토니포인트 등을 연결하는 기차 라인이다.
LIRR이 최근 발표한 2013년 탑승 통계에 따르면 포트 제퍼슨 노선 이용자는 1억828만1,5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2012년의 1억780만9,619명 보다 3%가 늘어났다. 이어 바빌론 노선이 1억770만4,306명이 탑승 이 또한 2012년의 1억773만18명에서 늘어났다. 3위는 한인도 많이 탑승하는 포트 워싱턴 노선으로 2013년 1억197만5,058명으로 전년 대비 3% 늘어났다. 특히 포트 워싱턴 노선의 경우는 11월부터 주말 서비스를 30분 간격대로 좁히면서 이용자가 더 늘어났다.
4위는 런콘코마 노선으로 2012년의 954만6,223명에서 977만4,589로 증가했다. 5위는 시티 존으로 740만2,242명에서 743,142명으로 늘어났으며 6위는 파라카웨이로 528만5,729에서 542만5,538명으로 증가했다. 단 샌디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 롱비치의 경우 지난해453만1,732명에서 449만6,763명으로 감소했다.
롱비치와 함께 서폭 동북부끝을 연결하는 그린포트 노선도 2012년 4만6,375명에서 지난해 4만481명으로 감소했다. 이 두 노선을 제외한 10개 노선은 모구 탑승자가 늘어 전체적으로 3%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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