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로부터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은 한인 세입자가 고의적으로 점포 건물 내부를 파손, 약 40만달러 어치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낫소카운티 경찰은 지난 26일 제리코 턴파이크 선상에서 A 일식집을 운영하던 한인 이모(57)씨를 붙잡아 2급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기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건물에서 퇴거하는 과정에서 벽에 구멍을 내고, 각종 전선 등을 끊었으며, 천장이 떨어지도록 했다. 또한 유리창을 깨고, 심지어 페인트를 이용해 인테리어를 망쳐 놓았다고 기소장에 적혀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나는 이 가게에 120만 달러를 들였다”며 “내가 인부들과 이 모든 일을 했다”고 자백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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