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케어 원스탑 프로그램’ 홀리네임병원 KMP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부원장 최경희)이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사무총장 경 윤)으로부터 20일 ‘오바마 케어 상담 & 가입, 원스탑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 2만 달러를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오바마 케어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KMP는 이번 그랜트 수령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병원 KMP 프로그램은 그간 오바마 케어 공인 상담가(네비게이터)들이 대거 참가해 20여대의 컴퓨터로 한인들과 1대1 상담 & 가입을 지원해 온 토요일 프로그램은 2월8일과 15일에도 이어져 양일간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홀리네임병원에서 예약에 의해 실시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홀리네임병원 KMP 사무실에서 사전 예약에 한해 오바마 케어 개별 상담 및 신청 대행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KMP 오바마 케어 신청 대행 서비스는 무료다.
최경희 원장은 21일 “오바마 케어 상담 & 가입 원스탑 프로그램을 주 5일간 실시하는 만큼 서류미비자나 무보험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KMP의 이번 오바마 케어 신청대행 서비스는 신청 마감일인 3월31일까지 실시된다.
KMP는 “오바마 케어를 통해 연수입 3만338달러 이하 4인 가족은 무료 보험혜택을, 연수입 9만1,244달러 이하 4인 가족은 보험료 정부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KMP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2012년 세금보고 서류, 최근 한 달간 수입증명서류, 영주권이나 시민권 복사본(양면), 소셜 카드 복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개인 전자우편 계정이 없으면 반드시 전자우편 계정을 미리 개설한 후 행사장에 참석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KMP 예약: 201-833-339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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