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는 오는 2월5일부터 3월5일과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 강좌는 ‘건강한 밥상, 건상한 삶’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식생활 개선을 위해 음식의 종류를 5가지로 나눠 어떻게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 등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밥상을 위한 식단 작성법과 식재료 구입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시리즈 세미나는 OC 보건국과 성인 공공 간호서비스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한편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는 오는 2월6일부터 지역의 저소득자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세금보고는 매주 목요일 정오(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는 4월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무료 세금보고 행사는 IRS와 미국 은퇴자연합, 가주 프랜차이즈 세무이사회 등이 후원하며 세금보고를 돕는 봉사자들은 인터내셔널 레비뉴 서비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714) 738-63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