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수머리포츠 13종 비교, 리테일 6개 아웃릿 3개 우위, 4개 제품은 동률 평가받아
▶ 일반 매장 vs 아웃릿 같은 브랜드 제품 비교
▲에디바우어 치노 면바지
리테일 49.50달러, 아웃릿 35달러. 할인액 29%.
양쪽에서 판매되는 제품 모두 도미니카에서 만들었다. 리테일업소에서 판매되는 바지의 경우 허리밴드에 마를 뻣뻣하게 만든 천인 버크램 소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리테일 업소 바지가 감촉이 더 부드러웠으며 박음질도 더 견고한 편이다. 아웃릿 제품의 가격이 약간 저렴했지만 품질 면에서 리테일 업소에 못 미쳤다.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 옥스포드 셔츠
리테일 76.50달러, 아웃릿 40달러 할인 폭 48%중국에서 제조, 모두 비슷한 재질의 천을 사용했으며 디자인과 플래킷(옆을 튼 부분)도 유사했다. 리테일 제품은 칼러 뒷면에 노란 천을 덧댄것이 큰 차이. 컨수머리포츠의 평가는 동률.
▲폴로 랄프로렌 크류 넥 티셔츠
리테일 22.50달러 아웃렛 15달러 할인폭 33%두 제품 모두 중국산. 목 부분의 덧 된 천의 두께도 유사하다. 리테일 제품의 경우 라벨이 목 뒤에 붙어있는 반면 아웃릿 판매 셔츠는 원단에 프린트되어 있다. 품질은 비슷.
▲게스 짧은 데님 진
리테일 89달러 아웃렛 50달러 할인폭 44%리테일 업소에서 판매하는 이 여성 진은 멕시코 산으로 98% 면 제품. 반해 아웃릿 구입품은 중국에서 만들었으며 면 비율은 62%였다. 나머지 소재의 경우 리테일 제품은 2%의 스판덱스였으며 아웃렛 제품은 38%가 폴리에스터였다. 데님 진의 경우 편안한 착용감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리테일에서 구입하는 제품이 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코치 물소가죽 손지갑
리테일 128달러 아웃릿 39달러리테일 스토어에서 판매된 손지갑의 경우 인도에서 만들었으며 패브릭 끝부분을 가죽으로 마무리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아웃렛 제품은 중국산으로 작은 덮개가 달려있다.
두 제품 모두 물소 가죽 소재는 같았지만 리테일 업소 제품이 감촉이 더 좋고 부드러웠다.
▲갭 면 박스팬티
리테일 10달러 아웃릿 5달러 할인폭 50%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아웃렛 제품의 경우 바느질이 보기 좋고 견고했으며 다리 부분에 패브릭을 덧댄 스타일도 괜찮았다. 중국에서 만든 리테일 스토어 제품이 오히려 박음질이 엉성하다는 느낌. 아웃릿 제품이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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