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미혼 가톨릭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즐거운 만남을 갖는‘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시즌 4-밸런타인데이 특집’ 행사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공 솔메이트>

젊은 미혼 가톨릭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즐거운 만남을 갖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시즌 4-밸런타인데이 특집’ 행사가 2월8일 애나하임 소재 성 토마스 한인천주교회에서 개최된다. 성 토마스 한인천주교회 젊은 부부들의 봉사단체인 SOULMATE(솔메이트)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젊은 가톨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기분 좋은 유쾌한 만남의 시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창익 라파엘(코디네이터)씨는 “참가자 수를 소수로 한정하고, 참가자 연령대도 20대 후반, 30대로 지정한 것은 서로에 대해 보다 진지한 시간을 갖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시즌 4’는 남녀 각 20명씩 선착순 등록 40명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남자는 만 30~39세, 여자는 만 28~39세의 미혼 가톨릭 청년들이 참가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1월26일이다.

신청서는 성 토마스 성당 웹사이트(www.stkcc.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와 함께 참가비 80달러를 우편 또는 e메일(soulmate@stkcc.org)로 보내면 된다.

주소 412 N. Crescent Way Anaheim,
문의 (858)880-8787 이 라파엘, (213)247-4341 김 첼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