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일원 수천명에 달하는 한인 투자자에게 최대 수만 달러씩의 피해를 입히고 폐쇄됐던 온라인 다단계 업체 ‘지크 리워드’사<본보 2012년 8월21일자 A1면>의 고위직 임원들이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서부 연방검찰에 따르면 지크리워드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단 라이트 올리베레스(45)와 기술책임자 대니엘 올리베레스(31)가 사기 혐의로 최근 기소돼 형량을 줄이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단과 대니엘은 지크리워드의 창업과 운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하며 각각 720만달러와 310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챙겼으며, 수만 명의 피해자에게 약 8억5,000만달러의 손실을 입혔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이로 인해 뉴욕일원의 한인 수백 명도 최대 200만달러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창업주 폴 벅스는 지난해 지크리워드 폐쇄와 함께 벌금 400만 달러를 납부하고 현재까지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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