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스타 프로그램, 31일까지 신청 접수
롱아일랜드 1인 1주택 소유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금 면제 프로그램인 베이식 스타(Basic STAR)를 통해 연간 줄어드는 세금이 낫소카운티는 평균 1,165달러, 서폭카운티는 102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국세청에 따르면 뉴욕주의 평균 베이식 스타 면세액은 700달러. 이에 비해 롱아일랜드의 평균 면세 액수가 많다. 하지만 롱아일랜드 주택 소유자 중 이 면세 신청자는 자격이 되는 주민 중 낫소카운티가 73%, 서폭카운티가 77%만 신청했다. 아직도 신청하지 않은 건물주가 각각 27%와 23%로 이를 환산하면 낫소카운티가 7만3775가구, 서폭카운티가 6만641가구이다.
베이식 스타는 롱아일랜드의 주택을 소유한 주민이 자신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세금을 면세 받는 것으로 부부 공동 연 소득이 50만 달러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격이 주어진다. 2014년 베이식 스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같은 조건의 시니어 시티즌은 인핸스드 스타(Enhanced STAR)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신청 마감일은 이달 말.
신청 방법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주소는 www.tax.ny.gov로 접속해 STAR 신청을 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518-457-2036로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9시에서 오후 1시까지 통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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