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저변인구 확대에 주력 하겠습니다.”
팰리세이즈 팍 소재 한인탁구장(대표 안병준)에서 8일 열린 ‘2013년도 탁구인의 밤’ 행사에서 뉴저지대한탁구협회 신임회장에 취임한 제영신(사진) 회장<본보 12월10일자 A8면>은 탁구 저변인구 확대에 주력해 탁구가 한인사회의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탁구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3년 전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탁구에 본격 입문했다는 제 신임회장은 탁구 마니아다.
제 신임회장은 “탁구는 1년 365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실내운동으로 특히 다른 운동에 비해 부상이 거의 없다”고 강조한 후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탁구에 입문해 건강과 함께 가족애를 다지는 한인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리사 배 탁구 대회’를 비롯해 협회가 주관해온 대회들을 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직장 등 단체대항 대회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원 및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타주 클럽들과의 친선교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매년 5회 정도 미공인 탁구대회를 개최해 회원 및 동호인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 제 신임회장은 시니어 전문 보험인 ‘우 & 제 보험사’의 대표다. <이진수 기자>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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