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수집한 크레딧카드 번호를 이용해 가짜 크레딧카드를 제작해 수백만 달러 어치의 부당 이득을 챙긴 퀸즈 플러싱 출신의 중국계 일당이 무더기 체포됐다.
뉴욕남부 연방검찰은 플러싱에 거주하는 제씨 퀴유(33)와 이차오 첸(40) 등 23명을 사기공모와 불법 복제, 신분도용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 조사 결과, 이들 일당은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도난 신용카드 번호를 불법 구매한 뒤 이를 카드제작 기계에 입력시켜 약 1,000개의 가짜 크레딧카드를 만들어냈다. 이어 나머지 조직원들이 플러싱 등 뉴욕 일대를 돌아다니며 200만달러에 이르는 물품을 구매했다.
현재 검찰은 LA 등 타지역에서 이들과 범죄를 공모한 조직이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체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혐의가 인정될 경우 각각 최대 10년형에 처해지게 된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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