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1주일간 사진.영상전... 합동공연도
가수 김장훈의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 ‘독도 아트쇼 in 뉴욕’<본보 10월 26일자 A8면>이 오는 20일 개최된다.
맨하탄 소호에 위치한 갤러리 ‘131Greene St.’에서 1주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독도 사진전과 3D 영상전, 독도 축척 조형물 포토존, 한글 에코백 증정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세계적인 한식 요리전문가를 초빙해 한식 홍보에 나서며 한인 음악가와 김장훈의 합동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장훈은 SNS 등을 통해 “전 세계 중심 뉴욕에서 전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멋진 독도 아트 쇼를 연출함과 더불어 세계적인 언론을 통해 독도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쳐 독도 실효 지배에 지혜롭고 현실적으로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현재 네티즌 기금모금 서비스 ‘다음 희망해(hope.daum.net)’와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이 운영하는 SNS마켓 ‘굿바이셀리(goodbuyselly.com)’를 통해 온라인 기금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맨하탄에서 한글 홍보를 위해 뉴욕대학 한인 재학생들과 한글 티셔츠 600장을 배포<본보 10월9일자 A3면>한데 이어 12월2일부터는 1주일간 세계적인 전문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한글폰트전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조진우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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